[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경사회가 지난 5월 28일 국토부 승인으로 38년 만에 한국조경협회로 명칭이 격상됐다. 지난 2011년 4월에 추진 이후 7년 만에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국토부가 발송한 정관변경 승인 전문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 한국조경사회 문서 제18-040호와 관련해 ‘「민법」 제42조 「국토교통부 및 그 소속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6조의 규정에 따라 변경 허가한다.’고 명기했다.이에 한국조경사회 정관 제1조 중 협회의 명칭 &lsq
현대 한국조경의 연혁 (자료제공 :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사무국) Ⅰ. 1970년대 · 1972년 4월 18일: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청와대에서 ‘조경에 관한 세미나’ 개최 · 1972년 5월 10일: 청와대 경제1수석실 산하에 조경담당비서관으로 오휘영(현 환경과조경 발행인) 임명 · 1972년 5
내년부터 부산시의 산림녹지정책에 일대 전환을 맞는다. 시는 ‘물순환시스템’을 도입해 질적성장과 생태복원에 우선하는 녹지정책을 추진하게 되며, ‘조경산업육성종합계획’(가칭)을 수립을 통해 조경산업을 육성·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외형, 녹지 중심의 녹지정책이었다면 내년부터는 ‘물순환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가 주관한 ‘제1회 부산조경포럼’이 지난달 22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영환 부산시 환경녹지국장과 장대수 한국조경사회부산시회장의 축사에 이어 이양주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도시농업의 이슈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이양주 선임연구위원은
부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민간분야 조경상을 개최한다. 부산광역시는 일반 건축물·공동주택·사유지 등에 조성된 조경지을 대상으로 창의성, 주변과의 조화, 공간활용 등이 우수한 곳을 선정·시상하는 ‘제1회 부산시 민간분야 조경상’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조경상’은 뛰어난 민간
부산시는 주택가 공지, 골목길, 자투리땅 등에 감나무, 대추나무, 모과나무 등 유실수를 심고 가꾸는 ‘정겨운 마을마당(골목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무단쓰레기 투기, 주차시비 및 이웃간 대화단절 등으로 삭막하게 변해가는 도심에 수목식재 등을 통해 정겨움이 넘치고 삶의 기운이 가득한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장대수)는 지난 17일 부산시에서 주최한 ‘2012년 시민나무심기행사’에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부산시 조경인의 숲’을 조성했다. 부산시 강서구 녹산동 화전산업단지녹지대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조경사회 부산지회 회원, 시민 등이 참가해 2만8000㎡
1974년 조경공사업이 건설업 면허로 신설된 이래 조경설계기준과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및 표준품셈이 제정되어 현재까지 실무에 많이 이용되어 왔다. 적산기준의 경우를 보면 당초에는 발주기관별 개별 용역사간에 상이하게 적용이 되어서 혼란이 되었던 것을 표준화함으로써 정리가 되는 계기가 됐다. 2004년부터 조경공사 설계지침서가 제정되고, 2007년에는 국토해양부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회장 장대수)에서 주도적으로 보완・수정작업을 추진했던 ‘2012 부산시조경공사설계지침서’가 지난 1월 출간됐다. 이번 ‘부산시조경공사 설계지침서’ 수정보완 작업은 지난해 5월 조경사회부산지회와 부산시 환경녹지국과의 ‘2011년 조경발전을 위한 간담회’ 자리
▲ 신임회장 명패전달(왼쪽부터 강완수 전회장, 장대수 신임회장)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를 이끌 강대수 호가 공식 출범했다. 지난 10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열린 ‘2012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 정기총회 및 1·2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장대수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지난 2년동안 강력한 리더쉽을 통해 부산지회를 튼실한 조직으로 성장시킨 강완수 전 회장의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회원확보를 통한 조직내실화, 복지조경 실현, 부산시 국제자매도시와 교류를 통한 부산조경의 해외진출이라는 목표를 갖고 부산지회의 발전을 이어가겠다” 2010년 1월에 창립해 지난 2년동안 다양한 사업추진을 통해 괄목할만한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장대수)는 ‘2012 정기총회 및 제 1·2대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0일 부산 호텔농심에서 부산조경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장대수)는 ‘2012 정기총회 및 제 1·2대 회장 이·취임
(사)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사무국을 이전한다. 이전할 주소는 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 702-9 뉴그랜드오피스텔 902호이다. 전화번호는 기존번호(051-853-1159) 그대로 사용한다.
변화가 많은 세상을 살다보면 잘 모르고 넘어가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고 나름대로 정보를 파악해서 잘 대응을 하여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를 본다. 너무나 많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변화에 대하여 빠짐없이 챙겨보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조경에 관한 제도와 법률의 움직임이 어느 해 보다 많이 생긴 올 해는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 현안으로 가득 차 있다.
부산광역시는 공장 등에 대한 조경면적을 축소하는 내용을 담은 ‘부산광역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열린 부산시의회에서 유예됐다. 이는 회기 내에 재상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지자체에서 조경면적 축소를 위한 건축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의 건축조례 개정안의 유예 결정은 다른 지자체는 물론 지역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1 조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16일 부산서면 롯데호텔에서 100여명의 부산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이동흡 부산시 그린부산지원단장은 ‘2012년 부산시 녹지예산 계획’에 대한 발표를 통해 “내년도 부산시 공원녹지산림 예산은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1 조경인의 밤’ 행사를 지난 16일 부산 서면의 롯데호텔에서 100여명의 조경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부산시 환경녹지국장, 이민우 (사)한국조경사회장, 김승환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l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2011년 조경인의 밤’ 행사를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부산시 서면 롯데호텔 14층 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흡 부산시 ...본부장이 ‘2012년 부산시 녹지예산계획’에 대해, ooo 대표가 ‘ ’에대해, ooo대표가 &lsqu
월간 ‘환경과 조경’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제14회 올해의 조경인’에 이종석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학술분야), 최신현 (주)씨토포스 대표(산업분야), 최윤종 서울시 공원조성과장(정책분야), 강완수 (주)대동녹지조경건설 대표(특별상) 등이 선정됐다. ‘올해의 조경인’ 선정은 조경관련단체
하루 종일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 21일 열린 ‘제2회 조경인 체육대회’에 부산조경인 500여명이 참가해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에서 주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강완수 회장을 비롯해 김영환 부산시 환경녹지국장, 김은성 한국조경사회 수석부회장, 김승환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이사장